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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두

[커피투어] 고베 ucc 커피박물관 로스팅 체험 교실 참가 지난 일본여행에 있어서 가장 기대한 것이 있다면 바로 고베에 있는 UCC 커피박물관의 로스팅 체험 교실이었다. 로스팅 체험 교실은 UCC 홈페이지에서 날짜와 시간별로 예약이 가능하나 한국어 페이지에는 없고 일본어 페이지에서만 신청이 가능하다~! UCC 커피 박물관 모습! 바로 옆이 UCC본사 건물인데 본사가 아닌 박물관으로 가야한다!!! 박물관에 입장하면 입구에서 입장료와 배전 체험료를 낸다. 중학생 이하는 무료이며(배전 체험료는 내야 해요!) 각각 일본 패스나 패스 구매 시 동봉된 쿠폰으로 할인을 받을 수 있다. * 입장료 300엔 + 배전체험료 1,000엔 = 1,300엔 해당 금액을 내면 UCC 브로슈어와 시음권, 커피 퀴즈를 풀 수 있는 응모권을 준다. 일단 교실로 이동! 일본 분 2분과 함께 수.. 더보기
[자료번역] 04. 람브르가 오랜기간 달려온(추구해 온) 커피의 조건 - 핸드피크 4. 핸드피크 배전이 완료된 시점에서 다음의 중요한 작업이 핸드피크이다. 맛을 떨어뜨리는 원인을 만드는 결점두를 골라내는 매우 중요한 일이라고 생각한다. (결점두라고 하는 것은, 검게 변하는 흑변, 발효, 곰팡이, 벌레먹음, 미숙 등의 상태를 보이는 생두를 말한다) 그런데 눈 부릅뜨고 열심히 핸드피크로 선별해 골라낸 결점두의 양이 많아 상당히 엄중한 핸드피크를 거친 양질의 생두인것 처럼 하여 그것을 간판으로 내어 거는 경우가 있으나 등급이 높은 양질의 커피 생두에서는 극히 적은 양의 결점두 밖에 나오지 않는다. ​왼쪽이 핸드피크 한 결점두 (상단 : 배전 후의 원두 / 하단 : 생두) ​ 4.ハンドピック 焙煎ができあがった時点で次の大切な作業がハンドピックである。味を損なう原因を作る欠点豆を取り除く重大な仕事である.. 더보기
[자료번역] 01. 람브르가 오랜기간 달려온(추구해 온) 커피의 조건 - 커피생두 1. 커피생두 현재, 가장 어려운 일은 양질의 생두를 손에 넣는 것이 아닐까?이유는 (커피가) 농작물이기 때문인 것과 유통관계(취급기업, 산지의 기구)를 신용할 수가 없기 때문에 있다. (「전국의 커피 팬에게」 참조) 생두가 같은 로트, 같은 브랜드 제품이라 하더라도 봉투마다 다르다는 것을 잘 모른다. 산지에서는 기업이 농가의 생두를 좋고 나쁨에 관계 없이, 무게로 생두를 사들이고 있다. 그 후 기업은 사들인 생두를 농가와 생두의 질에 관계 없이 전부 섞어 봉투에 담아 낸다. 이에 브랜드나 랭크의 표시는 믿을 수 없게 된 것이 현재의 상황이다. 양질의 생두를 얻기 위해서는 우선 견본을 주문하여 테스트를 반복한다. 그리고 인증된 생두와 같은 봉투를 구매하는 수 밖에 없다. ------------------.. 더보기